▲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가 지난 2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675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의령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는 지난 2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67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1일 의령천 둔치 일대에서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던 숨은 자원 모으기 및 성금모금 운동의 결실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모인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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