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진주 소목의 산업화, 명품화, 세계화 기대”
| ▲ 진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업무협약식 모습(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지난 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에서 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와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계의 거장 최병훈 홍익대학교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이 담겼다.
이날 협약으로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가 KCDF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사전 전시에는 비엔날레에 전시될 진주 소목장인과 현대가구 디자이너들의 협업 작품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진주 소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홍보함으로써 유네스코가 인정한 진주 전통공예가 K-공예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분야 국내 대표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 소목의 대중화, 산업화, 명품화와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본 전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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