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품 합천사랑상품권 800만 원 기탁

정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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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은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품 8백만 원을 기탁했다.(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경남은행은 지난 1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합천사랑상품권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일환 서부영업본부장, 이균창 합천지점장은 “합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탁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2022년 합천사랑상품권 2천만 원, 여름이불 및 선풍기 각 75개, 김치 10kg 100개, 겨울이불 80채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항상 합천군 어려운 주민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상품권은 주민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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