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 연말총회(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남해군지회 연말총회가 지난 28일 남해마늘연구소 대강당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 및 사업결산, 정관 개정 및 제2대 임원 선출 등 총 3건의 심의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마늘재배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할 제2대 임원으로는, 회장 한진균(제1대 회장) / 부회장 서석주(제1대 부회장), 김종준(제1대 남해읍분회장) / 감사 박상헌(제1대 감사), 정정오(제1대 부회장) 등이 선출됐다.
총회가 끝난 후 김종준 경남도지부 사무처장이 마늘 경작 신고 활성화 및 의무자조금 교육을 했다. 이어서 박삼준 마늘연구소 소장이 (재)남해마늘연구소의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한진균 회장은 “2004년 결성된 보물섬남해마늘 작목회가 시대 변화에 맞춰 2020년 중앙단위 조직인 전국마늘생산자협회를 설립하고 경남도지부 남해군지회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정착단계로 어려움이 있지만 남해군지회, 행정, 농협과 마늘재배농업인 입장에서 항상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협의하면서 어떠한 단체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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