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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옥환 (주)영화여객 대표 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사진=하동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하동군은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영화여객 조옥환 대표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옥환 대표는 이날 1,800만 원어치인 3,000매의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약정을 맺으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원활한 교통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여객은 1980년 설립된 경남도의 시외버스 업체로 부산교통·대한여객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하동군 농어촌버스를 포함해 경남 일부 지역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영화여객은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이번 영화여객의 입장권 구매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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