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의원 ‘청년 인프라 구축사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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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의회는 지난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5일간 회기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사진=하동군의회)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하동군의회는 지난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5일간 회기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다가오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태 의원이 옛 하동역 부지를 활용한 청년인프라 구축사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인프라 확충이라는 동일 목적의 사업들이 옛 하동역 부지라는 동일 공간 아래 각각의 부서에서 개별 사업들로 분산 추진되고 있어,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 기능의 혼동, 사후 유지관리 부실 우려 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유사사업을 통합해 청년복합센터를 건립할 것과 이러한 정책을 추진할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제안했다. 청년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청년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기획행정위원회는 ‘하동군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등 11건, 산업건설위원회는 ‘하동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했다.
한편,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각 부서별로 실시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기간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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