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천호 수륙양용버스 도입 민간투자 MOU 체결(사진=합천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합천군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한국수자원공사, ㈜지엠아이그룹이 합천호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인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위한 인·허가 처리 및 기반 시설 설치와 정비 등 행정 지원에 대한 사항, 제작·운영인력 확보 및 훈련·운영계획 수립에 대한 사항, 수륙양용버스 운영기간 동안 필요한 제반시설의 투자 기업 부담에 대한 사항 등으로 수륙양용버스 도입을 위해 세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합천호 수륙양용버스는 ㈜지엠아이그룹이 합천군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올해 초에 합천군에 사업제안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지엠아이그룹은 이미 부여군 백마강에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호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수륙양용버스가 남부내륙철도 개통,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합천호 IC 개통과 함께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연계로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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