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군민 안녕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등을 기원하기 위해 산청읍 일원에서 계묘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지난 27일 산청읍 일원에서 계묘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안녕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등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문화원 주최, 산청매구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산청군청을 시작으로 산청군의회, 산청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주변상가를 방문해 산청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쳐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년 계묘년에는 군민 모두가 액운을 떨쳐내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로 더욱 발전하는 산청군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땅을 다스리는 신에게 인사를 고하고 악귀와 잡신을 물리쳐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전통 세시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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