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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딸기로 만들어져 새로 출시될 알딸딸맥주(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오는 2월 프리미엄 딸기브랜드 ‘홍과옥조’와 손잡고 딸기 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과옥조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로 한국의 딸기 시배지인 밀양시의 우수한 딸기를 납품받아 딸기 맥주와 딸기 셀처를 개발했다. 최고급 딸기만을 취급하는 홍과옥조가 밀양시를 선택한 이유는 밀양이 대한민국 최초 딸기 시배지라는 프리미엄 때문이다.
딸기 맥주 브랜드 이름은 Al Tal Tal(알딸딸)로 딸기를 두 번 넣어서 알딸딸, 적당히 취하게 알딸딸하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알딸딸 맥주는 기존 과일 맥주들처럼 향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높은 딸기 함유량(딸기 맥주 4%, 딸기 셀처 8%)을 자랑한다.
100% 밀양딸기만을 사용해 밀양시 딸기 재배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딸딸 딸기 맥주와 딸기 셀처는 오는 31일에 CU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다가오는 2월 전국 CU편의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
한편, 시는 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경대학교와 함께 딸기 맥주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홍과옥조의 알딸딸 맥주와 함께 밀양 딸기를 이용한 대표 가공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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