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양군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함양군은 2022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12월말까지 지원된 수당 전액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들이 농어업 활동을 통해 국토의 환경보존과 농어촌유지, 식품의 안전 등 공익적 기능을 함에 있어 그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지원하는 수당이다.
군은 올해 1차(7월~8월)와 2차(11월~12월)에 걸쳐 총 1만 1,47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급금액은 대상자별 30만 원으로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됐으며 유흥업소 등 17여 개 업종을 제외한 마트, 주유소 등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12월 말까지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농어업인수당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
농어업인수당 대상자인지 궁금할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농협채움포인트나 선불카드의 잔액을 알고 싶을 경우 NH농협은행 함양군 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이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선불카드를 수령하셨는지, 선불카드 및 채움포인트의 잔액이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챙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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