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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문화재 야행 기록집 이미지(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의 우수한 문화재를 활용한 2022 진주문화재야행 사업의 마침표로 2022 진주문화재야행 기록집을 발간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천년고도 진주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재와 함께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된 대한민국 보물 쇄미록을 활용하고자 진주문화재야행 동안 관광기록을 만드는 이색 투어를 진행했고, 수천 명의 기록 중 896명의 기록을 담은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 역할 및 중·장기적 지역재생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이다. 올해 진주에서 처음 개최된 진주문화재야행은 지난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진주성 및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진주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 중 기록집을 관내 도서관 등과 문화재청 및 전국의 문화재야행 수행 지역에 배부하여 기록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첫 문화재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기록 문화유산의 활용이라는 좋은 사례를 남겨 오늘의 작은 기록이 미래의 역사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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