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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가 경남도 주관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道) 통합 경진대회’에서 시·군 부문과 공공기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밀양시는 경남도 주관 ‘2022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道) 통합 경진대회’에서 시·군 부문과 공공기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다양한 변화와 혁신 성과를 발굴·전파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도 본청, 시·군, 공공기관으로부터 혁신·적극행정 분야에 제출된 사례 중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11건에 대해 2차 온라인 도민투표와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밀양시는 사회복지과 우수사례인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온 마을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사업)’으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밀양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아이 키움 교육·돌봄 서비스 분야의 로컬 브랜드(Local Brand) 사업이다. 방과 후 제3의 공간에서 놀고 싶은 아동과 안전한 곳에 아이를 맡기고 싶은 부모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했다는 점과 영유아 보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자체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유입 수질 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수질사고 ZERO에 도전!’의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유입수질 농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수질분석 전문성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질관리로 밀양시 수계 환경 보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례가 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도전적인 혁신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시민에게 좋은 정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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