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전남 담양군 용면 이장단과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통장단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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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용면 이장단, 광주 우산동 통장단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 (사진제공=담양군) |
지난 7일 용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재호 면장과 김희정 우산동장의 인연으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통장과 직원 20명씩 40명이 참여해 양 지자체에 각 2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최재호 용면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용면과 우산동이 서로 우의를 도모하고 고향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에 참여해 주신 우산동 통장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정 우산동장은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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