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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생명나눔 사업 추진 유공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수보건소가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생명나눔 사업 추진 유공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에 개최되며, 장기 등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희망의 씨앗, 생명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 올해 행사에서 상록수보건소는 전국 장기기증 등록보건소 208개소 가운데 2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장기기증 장려를 위한 조례 제·개정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기증자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 지원 기반 마련 등 제도적 토대를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창구 확대와 상담 간담회 운영 등으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기증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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