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추모공원, 10월부터 민간 위탁 운영 전환 (사진제공=장성군) |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장성군 추모공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민간 위탁 운영으로 전환된다.
장성군 추모공원은 2009년 개관 이후 줄곧 군이 직영해 왔다. 봉안당 고인 검색대 설치, 제례단 수선 공사, 산분장지 운영 등 이용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올해 들어서는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위탁 운영 전환을 결정했다.
이후 8월 공개모집과 장성군 추모공원 민간 위탁 수탁운영자 선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장성군 산림조합을 민간 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공원 관리 전문성을 갖춘 장성군 산림조합이 한층 쾌적한 환경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추모공원은 추석 연휴에도 제례단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남구, 제29회 울산고래축제 화려한 개막...고래의 선물로 빛나는 장생포
프레스뉴스 / 25.09.25
사회
대전시“하천 진입로 496곳 안전선 연내 설치” 제14회 시구협력회의에서 시민 안...
프레스뉴스 / 25.09.25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역대 최대 2.2조원 중소벤처 기술개발(R&D), '돈이 ...
프레스뉴스 / 25.09.25
사회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09.25
국회
전북도의회 첨단전략산업 특위, 바이오·배터리산업 선진지 벤치마킹
프레스뉴스 / 25.09.25
정치일반
김동연 지사, 경기도서관과 중국 최대 ‘상하이도서관’ 상호 교류 협력 제안
프레스뉴스 /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