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지역경제·창업생태계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8: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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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과 디지털 판로 확대 방안 마련
창업생태계 활성화 연구회, 지역 창업 인프라 연계한 진주형 생태계 모델 모색
▲진주시의회가 지역 상권과 창업생태계의 현안을 짚고 향후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사진=진주시의회)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의회가 지역 상권과 창업생태계의 현안을 짚고 향후 정책 방향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의원 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연구회’가 17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용역의 연구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경훈 의원이 대표를 맡은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및 발전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상호 보완하며 동반 성장 가능한 방안을 찾고,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맞춘 지역 상권의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주요 과업은 ▲원도심·대학가·주거지역·관광지역·혁신도시 등 지역별 상권 특성 분석 ▲진주형 골목형상점가 후보상권 발굴과 지원 기반 검토 ▲디지털온누리상품권 및 온라인·배달 판로 확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공동 마케팅 ▲장수점포·지역 대표점포 발굴 및 ‘진주 100년 가게’ 브랜드화 ▲관광·축제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성관 의원이 대표인 ‘진주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연구회’도 「진주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전략 연구 용역」을 시작했다. K-기업가정신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산과 국가우주항공산업단지, 창업중심대학,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지역의 산업·창업 인프라를 연결하고 지역의 창업 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 과업 내용은 ▲국내·외 창업생태계 우수 사례 조사 ▲행정·대학·지원기관·투자자·기업 등 핵심 주체 현장 조사 및 심층 인터뷰 ▲전문가 원탁회의 운영 ▲창업 주체 간 연계 구조와 성장 단계별 애로 요인 분석 ▲진주형 창업생태계 모델 설정 ▲핵심 전략 및 우선 추진 과제 도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경제 연구용역의 책임자로 김익조 소통비즈니스 대표와 창업생태계 연구용역의 책임자로 전정환 크립톤 부대표가 나서 각 연구용역의 진행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 의원들은 연구 범위와 추진 방향, 과업 수행 방법 등을 놓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진주시의회는 두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창업 기반 강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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