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시스템 도입으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 대응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무인계산대 등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 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한 무인시스템은 ▲출입인증 장치 ▲무인계산대 ▲담배판매 분리 셔터(가림막) ▲주류판매 잠금장치 ▲무인운영 안내현판(LED) ▲기타 보안장비(CCTV) 등이다.
동구는 이 같은 시스템을 사업 참여 희망 업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동구 나들가게 32개소 중 희망점포 20개소를 우선 모집할 예정이며 사전진단, 스마트 기술·장비 도입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점포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동네슈퍼를 스마트슈퍼로 전환해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동네슈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슈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는 23일부터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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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청사 (사진제공=대전 동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무인계산대 등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 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한 무인시스템은 ▲출입인증 장치 ▲무인계산대 ▲담배판매 분리 셔터(가림막) ▲주류판매 잠금장치 ▲무인운영 안내현판(LED) ▲기타 보안장비(CCTV) 등이다.
동구는 이 같은 시스템을 사업 참여 희망 업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동구 나들가게 32개소 중 희망점포 20개소를 우선 모집할 예정이며 사전진단, 스마트 기술·장비 도입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점포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동네슈퍼를 스마트슈퍼로 전환해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동네슈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슈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는 23일부터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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