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 대흥마을 이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0포 기부로 온정 나눠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5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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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겸면 대흥마을 이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0포 기부로 온정 나(사진제공=곡성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 겸면에서는 11월 5일 대흥마을 장순덕 이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 100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순덕 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기부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승호 겸면장은 “이장님의 꾸준한 기부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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