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는 퇴장, 청렴은 입장”…2025년 평가대비 전략 논의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 내 전략 마련에 나섰다. 군은 18일 오전 군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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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18일 오전 군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함안군) |
회의에는 부군수, 국·소장급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 등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이 참석했으며,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과 세부지표 분석, 평가항목별 강·약점 진단이 이뤄졌다.
특히 2025년도 평가 대비를 위한 실천계획으로 ▲청렴 취약분야 집중관리 ▲직무관련자와의 부적절한 접촉 차단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조 군수는 “청렴은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도 진단과 자율 개선 활동을 병행하며,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렴행정 실천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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