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위해 현장 점검 나서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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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권 현장 살피고 상인 의견 청취
‘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 입법예고로 제도적 기반 마련
▲진주시가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가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발표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추진에 따라 20일 주요 상권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도심 상권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상인들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단계로 마련됐다.

시는 공실 상가를 둘러보며 유휴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인들과 면담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원도심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후속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시는 이날 현장 점검과 함께 ‘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법적·제도적 지원 기반을 공식화했다.

이번 조례안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상권 활성화 및 환경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입법예고 과정에서 수렴되는 시민 의견도 충실히 검토하겠다”며 “원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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