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여백을 이용해 도로명 표기
생활 속 도로명주소 정착 기여
‘상가간판 도로명주소 표시제도’는 도로명 주소 정착과 택배‧우편물 수령 편의를 위한 중구의 특수 시책으로, 각 상가나 가게의 간판 여백에 도로명(건물번호)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우선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개‧폐업 등으로 신규 간판을 제작하거나, 기존 간판에 표기를 원하는 간판주가 중구청 지적과에 신청하면, 해당업소를 방문해 도로명 주소를 부착해 줌으로써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 구는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부동산중개업협회 중구지회와 대전옥외광고물협회를 방문해 사전설명을 실시하고 안내문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상가 건물의 간판에 도로명주소를 표기함으로써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가 훨씬 용이하고, 해당 상가 등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응이 좋은 경우 전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할 것도 고려하고 있는바,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활 속 도로명주소 정착 기여
![]() |
| ▲ 대전 중구청 (사진제공=대전 중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 연말까지 ‘상가 간판 도로명 주소 표기제도’를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가간판 도로명주소 표시제도’는 도로명 주소 정착과 택배‧우편물 수령 편의를 위한 중구의 특수 시책으로, 각 상가나 가게의 간판 여백에 도로명(건물번호)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우선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개‧폐업 등으로 신규 간판을 제작하거나, 기존 간판에 표기를 원하는 간판주가 중구청 지적과에 신청하면, 해당업소를 방문해 도로명 주소를 부착해 줌으로써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 구는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부동산중개업협회 중구지회와 대전옥외광고물협회를 방문해 사전설명을 실시하고 안내문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상가 건물의 간판에 도로명주소를 표기함으로써 도로명주소로 위치 찾기가 훨씬 용이하고, 해당 상가 등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응이 좋은 경우 전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할 것도 고려하고 있는바,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정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이순신의 도시, 서울 중구 '이순신1545'로 제3회 한국 공공브랜...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군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년 차, 지역교육혁신의 결실을 맺다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경기도서관, 6일 음악·책 결합한 '사운드 오브 플래닛' 토크형 음...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경기도교육청 '현장에서 교직원도 즉시 활용 가능!' 학교별 맞춤형 ...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에 반도체 1000조원 투자된다…용인은 대한민국...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