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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묵 대표 (사진제공=목원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초콜릿과 젤리를 생산하는 데코리아제과㈜ 김현묵 대표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현묵 대표는 2017년 목원대에 장학금 5000만원 기탁을 약정한 뒤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 있는 데코리아제과는 2002년 ‘보는 기쁨, 먹는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제과기업이다.
수제 장식 젤리·초콜릿 400여종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등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데코리아제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3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FTA로 인한 가격경쟁력 향상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사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연합(EU) 양대 수출시장 개척에 성공한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김현묵 대표는 충남 천안시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유영완 감독)의 장로로, 기업 경영 외에 목원대를 비롯한 지역대학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목원대에 외국인 학생 유치 지원사업과 법인발전기금 등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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