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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에 동참한 공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나주시 제공 |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7일 나주역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새단장’ 기간에 맞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나주역 인근 송월근린공원과 가로변 등 주요 지역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청결 문화 확산으로 깨끗한 나주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나주시청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역 에너지공단과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나주형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는 쓰레기 관리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 등을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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