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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배재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추진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초·중등교육 현장에서 인구현상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전문적 인구교육 수업자료 개발과 지역사회 인구교육 전파 등을 도맡는다.
이와 관련, 배재대 학교인구교육사업단(단장 김정현)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인구교육 온라인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엔 강원대·경동대·고려대·광주대·전주대·한국성서대·호남대 등 대학과 연구학교 4개교, 선도학교 14개교가 참석해 인구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사업단은 워크숍에서 저출산·고령화사회를 맞은 사회에 인구현상의 이해를 돕고 가족의 소중함, 가족 친화적 가치관 인식 제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배재대 학교인구교육사업단장은 “저출산·고령사회 현상이 개인 문제로 영향을 끼치는 이 시기에 학교교육 현장에서 인구변화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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