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상여행렬 행사(사진제공=아산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짚풀문화제는 지난 2000년 부터 시작되어 매년 10월 외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우리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 짚과 풀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재현행사,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과 함께 즐기던 짚풀문화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외암마을은 고택과 돌담, 초가, 정원이 조선시대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동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