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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페이 배달앱 홍보이미지[사진=공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강기동= 공주시가 공주페이에 이어 배달앱을 6월말 출시한다.
시는 지난 2019년 8월 충남최초 모바일 상품권 공주페이를 선보였으며, 가입자 7만명, 이용누적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출시하는 배달앱은 주문 단계부터 주문 수락, 상품준비, 배달 연결 등을 처리토록 해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동시에 함께 나오는 카탈로그 서비스는 가맹점에서 취급하는 상품을 사진(이미지)과 문자로 게시하여 소비자가 검색‧구입이 가능하도록 한다.
카탈로그 서비스와 배달앱 기능이 장착되면 공주페이는 상품권 발행‧유통‧환전 범위를 훨씬 뛰어넘어 온라인 쇼핑몰 기능을 갖춘다.
시는 이로써 내년에는 공주페이 사용액이 연간 1800억원에 이르러 올해 1200억원의 1.5배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7월까지는 카탈로그 서비스와 배달기능이 안정되도록 한 후, 8월에는 주문에 따른 배달 뿐만 아니라 배송과 픽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하여 일련의 모든 기능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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