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20만 송이 활짝, 주말 1만 명 인파 몰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국 종류만도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총 22종, 1만 6천 본에 이른다.
여름꽃의 대명사답게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수국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무려 1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가는 등 수국 명소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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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사진제공=공주시) |
[프레스뉴스] 강기동= 중부권 최대 수국 단지인 충남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이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지난 2018년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국 종류만도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총 22종, 1만 6천 본에 이른다.
여름꽃의 대명사답게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가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수국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무려 1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다녀가는 등 수국 명소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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