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인정 과정 어르신 영화 관람…군수 현장 격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16일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 성인문해교육사업의 일환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산청군은 16일 산청군작은영화관에서 성인문해교육사업의 일환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의 찾아가는 홍보·문화체험행사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칠곡군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관람하며, 배움의 의미와 기쁨을 되새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르신들을 직접 격려하며 만학(晩學)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 군수는 “이번 영화 관람이 한글을 배우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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