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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보도자료/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임성재)는 12월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언론인,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를 개최하였다.
수질환경보전회는 저수지 시설관리자인 공사, 유역관리자인 지자체, 그리고 환경 관련 NGO와 농업인단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관리 및 청정 농업용수 공급에 기여하고자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 관리 저수지 중 수질 개선이 시급한 저수지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저수지 수질관리를 위한 협력방안, 저수지 상류지역의 오염방지 및 저감대책 수립, 관리방안에 대한 참여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구례지사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녹조예찰을 점검하고 분기별로 수질전수조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환경오염방지 및 수질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에도 광의면 방광저수지에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임성재 지사장은 “상류 오염원 관리 및 기후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저수지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용수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지자체,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과 거버넌스 체제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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