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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남면 옥련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현판식/나주시 제공 |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공동체 정신 회복과 마을 활력 제고를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나주시에선 올해 총 136곳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 중 반남면 옥련마을, 동강면 마현·복룡마을, 봉황면 선동마을 등 4곳이 전라남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4곳을 대표해 현판식을 가진 반남면 옥련마을은 올해 첫 사업으로 폐타이어 조형물 제작과 마을진입로 주변 형광 페인트 작업을 통해 주민, 방문객의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옥련마을과 더불어 동강 마현마을은 마을 주변 화단 조성 및 벽화 작업을, 동강 복룡마을과 봉황 선동마을은 각각 빛바랜 노후 담벼락에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를 그려 넣어 생동감 있는 마을 거리를 조성했다.
이들 마을은 내년도 사업비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주민들과 현판식을 가진 윤병태 시장은 “계획수립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까지 자발적인 참여와 단합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든 주민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마을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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