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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터링단 모집 포스터(사진제공=공주문화재단)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공주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주시의 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 및 현장의 소리 등을 위한 시민모니터링단 '봄' 모집에 들어갔다.
이 모집에는 공주시민 누구나 만, 19세이상부터 65세이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된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이 문화도시사업을 지켜본 후, 봄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계절이 담긴 봄에 의미를 갖춘 사업이다. 시민이 직접 정책과 사업을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수정방안 및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 공주시만이 갖춘 문화자치를 구현한다.
이들 모니터링단의 임무는 문화도시센터 기획 사업 참관을 통해 사업현장을 두루 돌아 기록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평가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또한 이를 근거로 문화도시 이해를 한층 높여갈 수 있는 문화도시사업에 알리미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재단은 시민모니터링단 위촉장 및 월별 활동비 지급, 역량강화 교육 지원, 문화도시 행사 참여의 기회가 제공한다. 오는 8월 11일 신규 발대식도 연다. 신청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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