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의 고결함 담은 현대 서예 작품 ‘한 자리’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갤러리 ‘린’에서 토의자 전종구 초대 서예전을 마련한다.
‘매화’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고답적인 재현 서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형 어법으로 서예의 새로운 표현 영역을 개척해 온 실험적인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에는 “매화의 맑은 정신과 인성을 현대 서예의 표정에서 찾는다” 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매화가 가지는 정신과 고결함을 현대 서예의 필선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종구 현대 서예가는 29세에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 최연소 초대작가 지정, 한국예총 전라남도 예술단체 총연합회장 역임, 전라남도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위원장, 현재 전라남도 예술단체 총연합회 상임고문 한국문자조형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일 관장은 “잊혀져 가는 예술작품인 서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갤러리 린을 통해 교육 가족의 마음을 울리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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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구 초대 서예전/전남교육청 제공 |
‘매화’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고답적인 재현 서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형 어법으로 서예의 새로운 표현 영역을 개척해 온 실험적인 작품이 출품됐다.
작품에는 “매화의 맑은 정신과 인성을 현대 서예의 표정에서 찾는다” 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매화가 가지는 정신과 고결함을 현대 서예의 필선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종구 현대 서예가는 29세에 대한민국서예대전(국전) 최연소 초대작가 지정, 한국예총 전라남도 예술단체 총연합회장 역임, 전라남도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위원장, 현재 전라남도 예술단체 총연합회 상임고문 한국문자조형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일 관장은 “잊혀져 가는 예술작품인 서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갤러리 린을 통해 교육 가족의 마음을 울리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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