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 설립허가 처리일수 단축률 68.9% 달성, 전년대비 6% 상승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장설립 허가 평균처리 일수는 6.23일로 지난해 7.41일에서 단축해 68.9% 단축률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 상승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법정처리기한이 7일인 공장등록 처리일수는 1.54일 만에 처리했고, 공장 설립 승인도 법정처리기한 20일짜리를 12.4일 만에 처리해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공장설립 승인 시 각 팀의 업무담당자가 동시 현지출장을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했으며, 대행업체와 민원인에게 민원 접수와 처리과정을 문자로 신속하게 통보하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담당 허가과는 환경정책과 등 주요 협의부서와의 합동 출장으로 더욱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도모하고, 처리기간 지연 원인으로 꼽히는 도시계획심의에서 나오는 보완사항을 대행업체와 공유해 처리 기간을 더욱 단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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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허가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천안시가 올해도 공장등록 및 설립 인허가 기간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장설립 허가 평균처리 일수는 6.23일로 지난해 7.41일에서 단축해 68.9% 단축률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 상승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법정처리기한이 7일인 공장등록 처리일수는 1.54일 만에 처리했고, 공장 설립 승인도 법정처리기한 20일짜리를 12.4일 만에 처리해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공장설립 승인 시 각 팀의 업무담당자가 동시 현지출장을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했으며, 대행업체와 민원인에게 민원 접수와 처리과정을 문자로 신속하게 통보하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담당 허가과는 환경정책과 등 주요 협의부서와의 합동 출장으로 더욱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도모하고, 처리기간 지연 원인으로 꼽히는 도시계획심의에서 나오는 보완사항을 대행업체와 공유해 처리 기간을 더욱 단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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