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수중·연안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수중 및 연안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통영해경,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3개 기관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성동조선소, SK오션플랜트, 한국야나세조선소 5개 조선소, 한국잠수협회,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약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간도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 수중에 침적돼 있던 폐어구 등 총 1,900kg을 수거했다.
또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해양오염 예방 홍보 활동과 ▲해양환경보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강풍·풍랑특보 등 기상악화로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때문에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깨끗한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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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수거(사진=통영해경) |
이번 정화활동은 통영해경,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3개 기관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성동조선소, SK오션플랜트, 한국야나세조선소 5개 조선소, 한국잠수협회,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약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간도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 수중에 침적돼 있던 폐어구 등 총 1,900kg을 수거했다.
또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해양오염 예방 홍보 활동과 ▲해양환경보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강풍·풍랑특보 등 기상악화로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때문에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깨끗한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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