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 운영
- 동파와 누수 등 피해 신고가 접수시 즉시 출동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목포시가 올 겨울 강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수도시설 동파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목포시는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겨울철 수도 동파, 동결 예방과 조치 방법으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또, 시는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이 어는 것에 대비할 것을 권장하고,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약 20°C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24시간 동파민원처리상황실(270-8564)은 동파 발생 시 목포시청 수도과로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수 있는데, 시는 상황실 운영으로 겨울철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파와 누수 등 피해 신고가 접수시 즉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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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청 전경/목포시 제공 |
목포시는 수도시설이 동파되면 수돗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겨울철 수도 동파, 동결 예방과 조치 방법으로는 수도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또, 시는 강추위가 지속되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이 어는 것에 대비할 것을 권장하고,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약 20°C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24시간 동파민원처리상황실(270-8564)은 동파 발생 시 목포시청 수도과로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수 있는데, 시는 상황실 운영으로 겨울철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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