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착한감자탕 내동점 ‘협약’
착한감자탕 내동점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20인분의 선짓국을 포장·준비하면 지사협 회원들이 배달 봉사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나옥경 대표는 “내동에서 영업을 시작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태영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 나눔을 실천하는 나옥경 대표님과 배달 봉사를 자원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살기 좋은 내동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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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대전 서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태영)는 착한감자탕 내동점(대표 나옥경)과 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제공 후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착한감자탕 내동점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20인분의 선짓국을 포장·준비하면 지사협 회원들이 배달 봉사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제공할 예정이다.
나옥경 대표는 “내동에서 영업을 시작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태영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 나눔을 실천하는 나옥경 대표님과 배달 봉사를 자원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살기 좋은 내동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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