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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목원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1년 청년 등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팀 빌딩(조직개발) 중심의 협동조합형 창업을 지원하고, 운영 중인 협동조합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위해 전국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목원대 산학협력단을 포함해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사업선정 과정에서 청년 중심의 일자리 혁신 협동조합 육성과 사회적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 역량, 창업지원 인프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대학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혁신형 창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 융복합 자원 연계를 통해 협동조합 설립부터 사회적기업 인증까지 협동조합 창업은 물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사업비 관리, 행정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은 “목원대가 지역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의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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