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1650여개 기업 참여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1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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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 첫번째 행사…항공·숙박 등 할인 혜택 제공·K컬처 체험행사 진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16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이번 개막행사에서는 주요 참여 업체 관계자, 외국인 기자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 영상과 주요 케이(K)-컬처 체험 행사 영상 등을 상영하고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한 ‘원밀리언’이 ‘케이-댄스’ 공연을 펼쳤다.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Your Special Moment in Korea)’을 주제로 2011년 개최 이래 역대 최다인 1650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뿐 아니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케이-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가 해외발 한국행 145개 노선 대상으로 최대 91% 할인과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신라스테이·아고다 등이 참여하는 숙박 기획전에서는 최대 80% 객실 할인뿐만 아니라 교통, 체험, 쇼핑 혜택 등이 담긴 코리아그랜드세일 전용 숙박 패키지 혜택을 선보인다.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명동·홍대·성수 등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를 설치해 참여 기업의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구매 인증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50일의 행사기간에 외국인 관광객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케이-컬처 체험행사를 강화하고 대상 인원을 지난해 157명에서 올해 672명으로 확대했다.

세계적 여행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 클룩, KKday, 트립닷컴과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 ITC 등을 통해 체험상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열리는 강원도 쇼핑관광 혜택도 마련해, ‘강원2024’를 계기로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들을 위해 도내 스키 상품과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33개 식음 매장과 39개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도 각각 특정 메뉴 할인과 외국인 인기 상품 1+1, 2+1 행사, 외국인 결제 수단 최대 15% 할인 행사를 한다.

행사와 관련한 주요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그랜드세일 통합누리집(https://en.koreagrandsa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장관은 “2024년 한국방문의 해의 첫 번째 행사로 개최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은 물론 한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케이-컬처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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