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확대간부회의…본연의 업무 집중 당부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계엄령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국정동력 상실 우려에 대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대한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내각이 중심이 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책임감 있게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게 저희의 직무이자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이해를 해달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계엄에 반대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 부총리 등은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 부총리는 경제에 미치는 파장 등을 고려해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국무위원들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사진= 뉴스1) |
최 부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내각이 중심이 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책임감 있게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게 저희의 직무이자 본분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게 이해를 해달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계엄에 반대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소집한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 부총리 등은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 부총리는 경제에 미치는 파장 등을 고려해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연예
'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 “‘미쓰홍’은 지루할 틈 못 느낄 만큼...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홍성군, 을사년은 지역발전의 거대한 물길을 연 도약의 한 해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양주시,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 모집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장흥군, 청년·신혼부부 위한 ‘1만원 아파트’ 100세대 건립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보건복지부,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가능 유전질환 6개 추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31

연예
'얄미운 사랑' 서지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전해...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