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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미술프로젝트 설치작품(사진제공=천안시) |
[프레스뉴스] 강기동= 천안시는 천안시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을 선보인다.
시는‘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2020년 9월 공모를 통해 작가팀 4개 팀을 선정해 팀별로 실행계획서를 수립한 뒤, 총 38명의 작가가 참여해 올 상반기 작품을 모두 설치했으며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살펴보면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관 부지 인근 공원에 3개 팀이 각각 조형물을 설치했고, 나머지 한 팀은 천안예술의전당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완성시켰다.
조형물 설치한 3개 팀은 천안 흥타령 고장의 이미지를 테마로, 변화와 도약을 위한 다양성과 역동성을 지닌 도시 천안을 시각예술로 표현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문화 가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했다.
미디어아트를 설치한 팀은 버스정류장인 일상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내 영상 플랫폼으로 예술작가의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공연예술 영상을 관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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