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종별농구대회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속 예상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히 개최된 제80회 하나은행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기 전, 그 배턴을 이어받아 ‘2025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초등부 축구 리그’를 8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보조구장 및 영이ㆍ광이 신설구장 3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구 리그는 지난해 16개 팀, 450여 명보다 큰 규모인 전국 18개 팀, 51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리그는 초등부 선수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 학부모들도 방학 기간과 휴가철을 이용해 영광군에 머물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 일정은 선수 보호 위해 폭염이 지속되는 한낮 시간대를 피해, 아침∼오전과 늦은 오후∼밤 시간대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각 팀 코칭스태프가 계획한 훈련 일정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팀들 간의 리그 경기를 통해 전술과 선수 기량 점검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참가팀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하계 방학철을 맞아 각종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7∼8월 내내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된 폭염에 지친 군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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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하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리그 개최로 열기 재충전!/영광군 제공 |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구 리그는 지난해 16개 팀, 450여 명보다 큰 규모인 전국 18개 팀, 51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또한, 이번 리그는 초등부 선수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 학부모들도 방학 기간과 휴가철을 이용해 영광군에 머물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 일정은 선수 보호 위해 폭염이 지속되는 한낮 시간대를 피해, 아침∼오전과 늦은 오후∼밤 시간대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각 팀 코칭스태프가 계획한 훈련 일정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팀들 간의 리그 경기를 통해 전술과 선수 기량 점검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참가팀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수(장세일 군수)는 “하계 방학철을 맞아 각종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7∼8월 내내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된 폭염에 지친 군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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