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19일,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는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경기를 준비 중인 경남항공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고성군) |
이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로 경남항공고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용호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고성군이 세팍타크로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됐으며, 전국 49개 팀 350여 명의 선수단이 고성군을 찾았다. 경남항공고는 쿼드(4인 시합)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레구(3인 시합) 부문에서는 본선에 진출했으나 인천체고에 1:2로 패해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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