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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 뉴스1) |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정부와 여야 지도부가 4·3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자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북과 강원에서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앞서 2022년 당선인 신분으로 추념식장을 찾았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추념사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했으나, 올해는 아예 국무총리 명의의 추념사가 낭독되면서 대통령과 정부가 4.3을 홀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추념식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를 주제로 열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제주 전역에 1분간 울린 묵념 사이렌과 개막 영상 상영에 이어 헌화·분향, 국민의례, 4·3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 사연 소개,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총리는 추념사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정부는 4·3사건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화합과 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등 제주지역 모든 후보는 제주시 봉개동 제주4·3추모공원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헌화·분향하며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과 도민을 위로했다.
후보들은 이날 하루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확성기 사용 거리유세와 후보별 유세차 로고송 송출, 선거구별 아침저녁 거리인사 등을 중단했다.
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불참한 것을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4·3 사건을 폄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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