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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해미읍성 내 마련된 양심 양산 대여소, 관광객이 양심 양산을 쓰고 해미읍성을 산책하는 모습 ( 사진제공 = 서산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서산시는 올여름 폭염 대응을 위해 서산 해미읍성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서산 해미읍성은 사적 제116호이자 조선시대 지어진 석축 읍성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시 대표 문화재다.
시는 읍성 내 자외선 등 열을 막을 수 있는 양산을 무료 대여하는 ‘양심양산 대여소’를 마련하고 400여 개의 양산을 구비했다.
양심양산은 누구나 손쉽게 빌려갈 수 있도록 입구 인근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진열했다.
시는 불볕더위 속 양산을 사용 시 체감온도 10˚C , 주변 온도 7˚C 가량 낮춰 땀이 20%가량 주는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양심 양산은 우산으로도 겸용할 수 있어 효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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