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전시 간담회(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 기록화 사업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사업 전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기록화 사업의 대상인 문화인물의 가족, 지인, 연구자와 대상 마을인 정평마을과 까꼬실마을의 주민, 그리고 까꼬실 마을 실향민을 초청하여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사업 참여 소감을 청취하며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마을 기록화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에서 마을의 사진기록을 남기고 주민들의 인터뷰를 담은 전시를 개최해 주어 감사하다.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며 “전시자료가 마을에도 전시되어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이 사업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진주의 문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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