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한우 먹는 날'…농식품부, 전국 온·오프라인서 50~60% 할인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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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개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한우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정상 판매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330원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www.hanwooboard.or.kr)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이보다 더 할인된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은 687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170원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대형마트 정상 판매가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한우 소비 붐을 조성해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생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현장 기념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지난 2월 이후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가격 인하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한우 공급량 증가에도 도매가격은 반등하고 소비자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우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한우 가격 인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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