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6,85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산청군) |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국도비 확정사업과 읍면 순방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포함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됐다.
주요 반영 사업은 산불피해 응급복구,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산불 피해 주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지적재조사(신천지구),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충혼탑 이전, 가로등 해충포집기 설치, 농어촌 하수도 정비 등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군민을 위한 지원에 역점을 뒀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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