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옥천군청 전경(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올해부터 지역 내 학교급식의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공공(학교)급식인 축산물 공급업체(2개소)에 DNA동일성검사 및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축산물 관련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공공급식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조치는 연 4회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3월에 진행됐으며 남은 회차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공급업체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급식의 축산물 안정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공공(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축산물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도 주기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해 공공급식의 안전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공공급식팀(☎043-730-3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노원구의 인수인계 개선 대책 "어제 오후 발령 공개, 오늘 아침 새 업무...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배우 문소리·K-POP 안무가 리아킴 강북서 만난다.... '춤이 말하다&...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보령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 평가 등 2개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29

문화
양천구, 해맞이 명소 '용왕산'에서 붉은 말의 기운 받아가세요
프레스뉴스 / 25.12.29

경제일반
도봉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매월 7만 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