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양군청소년재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위한 야외 활동공간을 조성했다(사진제공=청양군청소년재단)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충남 청양군청소년재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안에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여가 활용을 위한 야외 활동공간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상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곳에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야외 활동공간은 안전한 체육활동과 가족 단위 녹색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900㎡ 면적에 인조 잔디를 깔고 곳곳에 도담 블록을 설치해 독서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중 준공식과 함께 온 가족 소풍을 주제로 ‘4차 청소년 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양군청소년재단 김윤호 이사장은 “야외 활동공간은 앞으로 군내 청소년들과 아이를 가진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풍 공간이 될 것”이라며 “또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조성 중인 청소년 전용 카페도 12월 준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유로운 여가 활용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동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의정부시, 2025년 10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5
경제일반
강원특별자치도, AI·반도체 융합 인재양성 시작… 반도체 분야 10번째 사업 본...
프레스뉴스 / 25.10.15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명·문승호 의원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류현주 / 25.10.15
사회
남원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으로 시민 안전 확보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