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의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사진제공=영광군) |
축하 자리에서 강종만 군수는 “저출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기 탄생 소리가 귀하게 들려 더욱 기쁘다”라며, “영광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잘 키워주시기”를 부탁했다.
출산 산모는 “첫째, 둘째 아이도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출산하였는데, 이번에도 분만산부인과의 조용하고 쾌적한 시설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었다.”라며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양육비 3,000만 원과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30만 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속히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산모의 산후조리를 돕고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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